현대차 노사, 설 앞두고 사회공헌활동 앞장

입력 2005년02월0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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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설을 앞두고 현대자동차 노사가 함께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현대차 전천수 사장과 이상욱 노조위원장 등 노사대표는 4일 울산시 울주군 웅촌면의 치매노인 복지시설인 작은 마을 공동체를 찾아 성품을 전달한 데 이어 울산시교육청과 북구종합사회복지관에도 들러 난치병 학생과 결식학생에 대한 지원금을 각각 전달했다. 노사가 공동으로 나선 이번 사회공헌활동의 지원금 규모는 지역 내 26개 사회복지단체와 북구지역 영세민, 경로당 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이웃 지원을 비롯해 난치병을 앓고 있는 학생과 결식 학생에 대한 급식 지원에 이르기까지 모두 2억원에 달한다.

현대차는 이날 우선 복지단체별로 필요물품을 지원하는 사회복지단체 돕기 사업을 위해 4천300만원 상당의 각종 물품을 전달했고, 북구지역에 거주하는 영세민 847가구, 경로당 97개소, 소년소녀가장 10가구에 대해서도 식품과 생필품 등 5천7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또 백혈병과 뇌종양, 신부전증 등 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지역학생 23명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불우학생 5명 등 28명에게 수술비와 치료비 4천여 만원을 전했다. 아울러 1천만원을 들여 북구지역 결식아동 20가구에 대한 사랑의 도시락 배달사업도 북구종합사회복지관에 위탁했다.

이 밖에 작년 말 현대차 울산공장 전 사원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4천800여만원은 북구지역 초등학교와 중학교 결식학생 162명의 급식비 지원 사업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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