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엑스타, '성능 굿'

입력 2005년02월1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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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타 V70A.
금호타이어가 만든 초고성능 타이어 ‘엑스타 V70A’의 성능을 세계가 인정했다.

이 회사는 최근 독일 자동차전문지 ‘오토빌트’가 실시한 타이어 종합테스트에서 "금호 엑스타 V70A가 스포츠주행용 타이어로 아주 뛰어난 타이어라는 평가를 받고 1위에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회사측은 또 "이 같은 결과는 미쉐린, 피렐리, 토요, 요코하마 등 세계 유수의 타이어 메이저 메이커 제품을 제친 것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덧붙였다.

오토빌트는 독일의 권위있는 자동차관련 전문지다. 이번 테스트는 스포츠 드라이빙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타이어와 관련된 정확한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실시한 것. 유럽시장에서 호평받는 미쉐린, 요코하마 등 5개 타이어 브랜드를 대상으로 18인치 및 속도등급 W급(시속 270km 이상)의 핸들링과 제동력 성능을 평가했다.

테스트결과 엑스타 V70A는 핸들링에서 미쉐린의 ‘파일럿 스포츠컵’에 이어 2위를 했으나 시속 100km에서의 제동거리가 34.3m로 일반 타이어보다 6m나 짧아 1위를 기록,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토요 ‘프로세스 R888’, 요코하마 ‘어드반 A048’, 피렐리‘P제로코르사’가 뒤를 이었다.

한편, 엑스타 V70A는 일반도로 주행이 가능한 경주용 타이어로 유럽과 북미에 적합하도록 설계됐으며 주요 고객은 아마추어 레이싱과 스포츠 주행을 원하는 마니아층이다.





김태종 기자 kls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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