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자동차가 오는 4월 고양시 국제전시장에서 열릴 서울모터쇼에 컨셉트카 "커브(CURV, Coupe Utility Recreation Vehicle)"를 공개한다.
커브는 2인승 쿠페와 SUV의 장점이 결합돼 역동적인 스타일과 낮은 차체로 젊은 층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GM대우 부평 디자인센터에서 개발했으며 향후 양산 가능성이 높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실제 GM대우는 지난 1월 "2005 풀라인 프리뷰"에서 커브 실물을 공개, 향후 양산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다.
이 차는 쿠페 스타일의 소형 SUV로 휘발유와 디젤 엔진이 모두 적용되며, 2,000cc급 엔진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GM대우는 서울모터쇼 출품을 계기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살핀 뒤 양산 착수 등의 후속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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