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2005년 문화마케팅 '점화'

입력 2005년02월2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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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문화마케팅의 횃불을 밝힌다. 쌍용은 이를 위해 23일 예술의전당과 2005년 공연 후원 조인식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문화마케팅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 후원으로 쌍용은 예술의전당이 올해 대표 공연으로 내세운 오페라 "라보엠",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공식 후원하게 된다. 회사측은 오는 3월3일부터 12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펼쳐질 "라보엠" 공연에 뉴체어맨 매거진 회원 및 홈페이지·영업소 이벤트 참여고객 가운데 총 500쌍의 고객을 초청, 2005년 문화마케팅의 첫 걸음을 내딛는다.

이 밖에 회사측은 "제4회 아름다운 음악회(5월/10월)", "사랑의 병원 음악회(매월 1회)" 등도 후원한다. 특히 "제4회 아름다운 음악회"는 지방고객들을 위한 대규모 문화공연 이벤트로 올해는 경북, 충청, 호남, 경남지역 고객 6,000여명을 초청, 정통 클래식과 대중음악이 결합된 크로스오버 공연으로 펼쳐진다.

쌍용 관계자는 "2002년 문화마케팅을 시작한 이래 올해에도 전국을 무대로 다양한 문화공연 후원활동을 통해 "프리미엄 SUV·RV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고객과 사회의 요구에 충실한 자동차메이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은 "라보엠"이 펼쳐지는 공연기간동안 뉴체어맨과 로디우스를 예술의전당 미술광장에 전시하고, 초청고객을 위한 안내부스에서 기념품과 라보엠 음반, 공연 카탈로그 등을 받을 수 있는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한다. "라보엠"은 푸치니 작품 중 가장 많이 공연되는 작품으로 영국 로열 오페라하우스의 상임 연출가인 존 코플리, 비엔나 출신의 세계적 지휘자 줄리어스 루델, 동양인 최초로 뉴욕 메트로폴리탄에서 17년간 부동의 프리마돈나로 활동중인 홍혜경이 출연한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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