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의 색다른 차, CLS 출시

입력 2005년02월2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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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경숙기자 cindy@autotimes.co.kr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MBK, 대표 이보 마울)는 28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벤츠 CLS의 발표회를 가졌다.



CLS는 ‘우아하고(Chic), 고급스러우며(Luxunous), 세련된(Sophisticated)’이란 뜻으로 2003년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컨셉트카로, 2004년 제네바모터쇼에서 양산차로 각각 데뷔했다.



이 차의 익스테리어는 물 흐르는 듯한 곡선 미학을 추구하고 있으며 특별히 디자인된 듀얼 테일 파이프는 스포티한 이미지와 함께 스포츠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곡선형으로 디자인된 L자형의 헤드램프, 우아한 아치형 루프의 다이내믹한 곡선 등은 스포티함과 편안한 느낌을 강조하고 있다.



인테리어는 천연가죽 및 최고급 월계수나무 트림으로 구성돼 있다. 우아한 디자인의 분리형 뒷좌석은 편안한 승차감과 함께 뒷좌석에서도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감각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엔진은 V6 3.5ℓ 272마력으로 최고안전시속 250km, 0→시속 100km 도달시간 7.0초의 성능을 자랑한다. 최대토크는 35.7kg·m으로 벤츠만의 자랑인 7단 자동변속기인 7G-트로닉이 장착됐다. 또 스프링과 댐핑의 조절을 통해 운전자의 취향에 맞게 승차감을 컴포트, 스포츠1, 스포츠2 등 3단계로 조절가능한 에어매틱 듀얼 콘트롤, ESP, SBC, 혁신적인 바이-제논 해드램프 등 최신 기술이 적용됐다.



이 밖에 한국형 DVD 내비게이션을 기본장비로 갖췄다. 또 자동온도조절장치인 4존 지능형 자동 에어컨디셔너는 각 좌석의 탑승자들이 온도와 공기흐름을 각각 자신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활성탄 여과기는 흡입공기를 정화해 쾌적한 실내환경을 만들어준다.



옵션인 AMG 보디 스타일링 패키지는 차 외관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모습을 돋보이게 한다.



차값은 1억850만원.



MBK는 CLS의 올해 판매목표를 400대로 잡고 있으며 지난 1월부터 시작된 예약판매로 100대 정도가 예약됐다고 밝혔다. 또 지난 1월25일부터 이틀간 CLS의 프리뷰 행사를 가진 결과 총 80여명의 고객들이 참가했으며 ‘입소문 마케팅’의 효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보 마울 MBK 사장. (우)
이보 마울 MBK 사장은 이 날 신차발표회 인사말을 통해 “이 차는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출시되는 것”이라며 “우아하고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 등으로 한국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세 차량 설명서 및 제원표 자료실에 있음.





진희정 기자 jinhj@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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