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8 라인에 싱글프레임 디자인 및 첨단 기술 대거 적용

입력 2005년03월0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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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회를 맞는 제네바모터쇼에서 아우디는 최고급 프리미엄 세단인 A8 12기통 모델에 적용돼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싱글프레임 디자인과 아우디의 플래그십 모델인 A8 6.0 12기통에 채택된 획기적인 최첨단 기술들을 A8 모델 라인 전체로 확장한다고 4일 밝혔다.

A3 스포츠백, A4, A6에 이어 최상위 모델 라인인 A8에도 싱글프레임 디자인이 확대 적용됨에 따라 차 전면부의 싱글프레임 디자인은 아우디를 구별짓는 새로운 특성으로 자리잡게 됐다. A8은 싱글프레임이 적용된 것 외에도 역동적인 코너링 라이트, 적응형 전조등 및 주간주행등이 처음으로 옵션에 포함됐다. 디지털 라디오 청취도 가능해지는 등 최첨단 기술들이 대거 적용됐다. 또 일광/강우센서, 뒷좌석의 유아용 시트 고정장치, 조수석의 비구면 룸미러 등이 기본으로 장착된다.

이번 모터쇼에서 아우디는 A8을 중심으로 1980년 제네바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이며 승용차에 있어 불모지나 다름없던 4륜구동 시스템을 세계적인 트렌드로 정착시키고, 더욱 안전한 운전을 가능하게 해 온 콰트로 개발 25주년을 맞아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 알리기에 많은 힘을 쏟고 있다. 그 일환으로 아우디는 이번 모터쇼에서 RS4 세단과 TT 쿠페 1.8 T 콰트로 스포트 등 신차도 발표했다.

RS4는 A4 시리즈 중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최상위 모델로 FSI 엔진 기술이 채용됐고, 비대칭형/다이내믹 토크 배분을 특징으로 하는 최신의 콰트로 풀타임 4륜구동 시스템이 달렸다. RS4는 V8 4.2ℓ 직접분사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420마력, 최대토크 43.9kg·m, 시속 100km가지의 가속시간 4.8초의 성능을 자랑한다. TT 쿠페 1.8T 콰트로 스포트는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32.6 kg·m, 시속 100km 가속 시간 5.9초의 성능을 내며 콰트로를 장착해 최상의 견인력과 안정성을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싱글프레임이 적용된 아우디 A8.


강호영 기자 ssyang@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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