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뉴EF쏘나타가 미국 소비자들이 뽑은 "결함이 가장 적은 차"에 선정됐다.
현대는 미국 컨슈머리포트지가 "세계 최고 신뢰모델"로 뉴EF쏘나타를 뽑았다고 5일 밝혔다. 컨슈머리포트지가 4월호 "베스트 카즈"라는 자동차 특집호에서 81만명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엔진, 냉각성능, 변속기, 전장, 구동 시스템 등 14개 부문에 걸쳐 고객만족도 조사를 벌인 결과 뉴EF쏘나타가 100대 당 평균 2건의 문제가 발생, 평가대상 모델 204개 차종 가운데 "가장 결함없는 차"로 선정했다는 것.
현대 관계자는 "이번 컨슈머리포트의 결과는 지난해 4월 JD파워의 초기품질지수 평가 1위에 이은 또 하나의 쾌거"라며 "현대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품질경영이 세계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다는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 컨슈머리포트는 세계적으로 연간 540만부 이상 구독되고 있는 매거진으로, 미국 내 비영리단체인 소비자연맹이 직접 소비자들의 구매에 도움을 주기 위해 발간하고 있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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