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중국에 공장설립 검토"

입력 2005년03월0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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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쌍용차는 최근 중국 상하이자동차그룹에 계열 편입된 것을 계기로 중장기적으로 중국에 현지공장을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7일 밝혔다.

쌍용차는 최근 장쯔웨이(蔣志偉) 대표이사가 최근 아시아 리더십 콘퍼런스 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 "중국에 쌍용차와 상하이차가 절반씩 지분을 갖는 합작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말한 것과 관련, "중장기적으로는 그같은 계획을 검토중이지만 아직 확정된 사안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쌍용차는 또 상하이차가 영국 MG로버자동차를 인수할 경우 MG로버의 엔진을 도입해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를 생산하는 방안도 중장기 계획중 하나로 검토중이라고 덧붙였다.

쌍용차 관계자는 "중국에 현지공장을 설립하는 것과 MG로버의 엔진을 적용한 SUV를 생산하는 것 등은 중장기 계획으로 검토중이며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면서 "우선은 중국 수출 비중을 늘려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과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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