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는 독일 포르쉐 본사가 국내 고객 6명을 ‘스포츠 드라이빙 스쿨’에 초청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 행사 대상자는 5월까지 포르쉐차를 계약하거나 출고받은 고객 가운데 추첨으로 뽑게 된다. 최근 늘고 있는 국내 고객들의 포르쉐에 대한 애정에 보답하기 위해 본사가 특별히 마련한 기회라고 한성은 말했다.
행사 개최장소는 독일 라이프찌히의 포르쉐 본사에 있는 3.7km 길이의 레이스 트랙이다. 이 곳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코스를 벤치마킹해 12가지 코스를 마련해 놓고 있다. 행사 참가자들은 911, 복스터, 카이엔 등 포르쉐 전 차종을 테스트할 수 있다. 길이 6km의 오프로드 트레이닝 코스도 달릴 수 있다.
한편, 포르쉐 스포츠 드라이빙 스쿨은 지난 30년동안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프랑스 등 세계 유명 레이스 트랙에서 개최돼 왔다. 참가자들은 좁은 길에서의 급커브나 코너링, 예측하지 못한 돌발상황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운전기술 및 반사능력을 익히거나 향상시킬 수 있다. 참가하려면 1년 전 예약해야 할 정도로 인기있는 프로그램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진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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