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구자용 대표이사 선임-오너 체제 본격화

입력 2005년03월1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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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LS그룹의 E1(옛 LG가스)이 구자용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 본격적인 오너 경영체제를 출범시켰다.

E1은 11일 주주총회 직후 개최된 이사회에서 LG 창업고문 중 하나인 구평회 E1 명예회장의 3남인 구자용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E1은 구자용 사장을 지난해말 인사에서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시킨데 이어 이번에 대표이사로 임명, 명실상부한 오너 경영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E1은 오너 책임 경영 기반을 바탕으로 핵심 사업인 LPG 수출입.판매외에도 컨테이너 터미널, 해외자원 개발 등 신규사업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E1 관계자는 "오너인 구자용 대표이사 체제가 본격 출범하면 신규사업 추진 가속화 등 사업영역 확장을 위한 활발한 움직임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1은 LG그룹에서 계열 분리, 오는 14일 CI 선포식을 갖는 LS그룹(옛 LG전선그룹)의 일원으로 지난해 4월 LG칼텍스가스에서 E1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E1은 구평회 명예회장의 장남인 구자열 LG전선 부회장이 17.66%, 구자용 사장이 11.86%, 구평회 명예회장이 0.8%를 각각 보유, 구씨 일가 지분율이 45.33%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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