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5개사 10개 차종 공인연비 준수 여부 조사

입력 2005년03월2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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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인기차종의 공인연비 준수 여부에 대한 조사가 실시된다.

산업자원부는 소비자에게 공인연비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자동차 제작/판매사(수입사 포함)로 하여금 공인연비를 만족하는 차의 생산, 판매를 유도하기 위해 4월부터 공인연비의 준수 여부 조사를 목적으로 양산차 연비 사후관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양산차 연비 사후관리는 지난해 판매실적이 가장 많은 차를 대상으로 5개사 10개 차종을 선정해 오는 4~5월 실시된다. 선정된 차는 생산라인 또는 출고장에서 각각 1차종 당 3대씩 임의로 지정해 공인연비 시험기관인 자동차부품연구원 및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연비측정을 받게 된다. 연비측정결과 오차범위(-5%)를 초과한 차종은 재시험 절차를 거쳐 공인연비를 변경하게 된다.

한편, 산자부는 소비자들로 하여금 고연비차의 구입을 유도하기 위해 "자동차의 에너지소비효율·등급표시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의 일환으로 매년 실시할 양산차 사후관리는 소비자들에게는 공인연비의 신뢰성을 제고토록 하고, 자동차 생산/판매자들에게는 지속적으로 공인연비를 준수토록 하는 취지다.



강호영 기자 ssyang@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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