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로이터=연합뉴스) 경영난을 겪고 있는 미국의 제너럴모터스(GM)는 판매가 기대치에 못미치는 자동차 브랜드중 하나를 없앨 가능성이 있다고 밥 루츠 부회장이 23일 밝혔다.
루츠 부회장은 이날 GM의 뷰익과 폰티악은 수년간 투자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해 훼손된 브랜드라며 일련의 새로운 자동차 출시를 통해 이를 바로잡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이 브랜드중 어느것도 판매 목표를 채우지 못하면 퇴출을 검토할 것이며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원한다고 설명했다.
GM은 최근 몇년간 폰티악과 뷰익의 판매가 부진하자 두 차종의 신차개발에 30억달러를 투자하고 있으며 올해 솔티스, 토런트 SUV, G6중형쿠페 등 4대의 신차를 출시할 예정이다.
루츠 부회장은 이와함께 3월 GM의 미국내 판매가 상대적으로 고르게 이뤄져 기대 이상의 실적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