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차가웠지만 열기는 뜨거웠다.
오프로드 하드코어 클럽들의 연합모임인 "세상 밖으로" 의 친선경기가 부산·경남, 강원팀 주최로 울산에서 성공리에 열렸다. 지난 3월중순 이틀간 전국에서 모인 동호회원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친선경기를 갖고 동호회 간 뜨거운 우정을 과시했다. 주최측이 준비한 식사가 부족할 정도로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참가했다. 공룡브라더스 공룡님을 선두로 전주 티라노스, 레독스, 광양파워, 위크앤트립, 팀파워, 알티네이처, rpm, 마운틴, 다카르, 유에스포, 스콘팀 등이 참가했다.
추운 날씨에 물기를 머금은 바위가 얼어버려 경기는 힘들었으나 많은 모빌들이 모화코스 도전에 나서 성공했다. 파손된 차들도 일부 있었지만 도로운행이 불가능할 정도는 아니었다.
다음 친선경기는 전주에서 열기로 하고 모든 행사를 마쳤다.
오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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