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NGO와 전국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입력 2005년03월2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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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현대자동차가 NGO와 손잡고 전국 10개 시.도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

26일 현대차에 따르면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공동으로 오는 10월까지 울산과 부산, 서울 등 전국 10개 시.도에서 매월 둘째와 넷째 주 수요일에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참가 대상은 5세부터 10세까지의 어린이와 부모로, 인원수는 10개 지역별로 매회 50명씩, 연간 1만명 규모다.

교육 내용은 무단횡단의 위험성과 횡단보도 우측 통행의 안전성, 안전한 도로횡단 5원칙, 주요 10가지 사고 유형과 예방법 등이다. 교육용 신호등을 활용해 안전한 도로횡단 실습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퀴즈왕 선발대회도 갖는다. 이와 함께 현대차 공장이 있는 지역에서는 별도로 공장 견학도 실시키로 했다.

참가 방법은 각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단위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www.safelife.or.kr)이나 인터넷 어린이 안전학교(www.go119.org)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현대자동차 각 영업지점의 추천을 받으면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은 작년에도 실시해 울산지역에서만 1천6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하는 등 어린이와 부모의 호응이 좋았다"면서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는 어린이들이 많은데 이런 교육을 계기로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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