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2008년 970만대 생산 계획

입력 2005년03월29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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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도요타자동차는 2008년에 다이하쓰와 히노(日野)자동차를 포함한 그룹 전체의 자동차생산대수를 970만대로 늘린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29일 보도했다.

이렇게 되면 도요타는 GM을 제치고 세계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2008년 생산목표 970만대는 작년 생산실적보다 29% 많은 것이다. 도요타는 미국과 중국 등 해외 주력시장의 판매가 계속 호조를 보이고 있어 목표달성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도요타는 2003년에 세운 2008년까지의 중기경영계획을 매년 상향조정하고 있다. 도요타는 애초 2010년대에 1천만대 생산을 달성한다는 계획이었으나 목표를 앞당겨 달성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GM은 작년 생산실적을 밝히지 않았으나 생산대수와 거의 같은 수준으로 평가되는 판매대수는 899만대였다. 도요타의 작년 생산대수는 764만대였다. GM은 주력인 북미시장에서 도요타 등에 눌리지 않으려고 거액의 판매장려금 지급을 통해 시장을 유지하는 바람에 경영이 상당히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도요타는 올해는 작년보다 58만대 많은 812만대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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