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독일 아우토빌트지 '최우수제품군' 선정

입력 2005년03월29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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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조충환)는 자사 UHP 제품인 "Ventus Prime"(K105)이 독일 자동차전문지 "아우토빌트"(Autobild) 성능 테스트에서 "최우수 제품군"(Very Recommendable)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한국타이어 외에 미쉐린, 브릿지스톤, 굳이어, 콘티넨탈 등 유럽시장에서 팔리는 UHP 타이어 8개 전 제품(규격 225/55R16)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이중 벤투스 프라임, Turanza ER300(브릿지스톤), Premium Contact 2(콘티넨탈) 3개 제품이 "최우수 제품군"에 뽑혔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테스트는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에서 각각 제동 및 주행 성능, 조종안정성, 승차감 등 10가지 항목에 대해 이뤄졌는데, 벤투스 프라임은 젖은 노면 제동성능과 조종안정성에서 최고 점수를 받는 등 전부문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아우토빌트는 독일내 최대 발행부수(월 150만부)를 자랑하는 자동차전문지이며, 소비자 구매 추천을 목적으로 실시된 이번 테스트 결과는 최근 발행된 3월호에 상세히 게재됐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한국타이어의 벤투스 프라임은 비대칭 트레드 패턴과 실리카 컴파운드 신소재를 적용해 젖은 노면 제동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중대형 승용차용 UHP 타이어로, 작년부터 포드의 유럽 판매용 몬데오에 연간 14만개씩 공급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전세계 수출실적의 36.8%인 3억1천700만달러를 유럽에서 올렸다.

한편 한국타이어의 튜닝용 프리미엄 UHP 타이어인 벤투스 S1 evo(K107)도 최근 폴크스바겐 딜러지 "구테 파르트"(Gute Fahrt)에 의해 "우수 제품"으로 뽑혔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전세계 타이어 트렌드를 선도하는 독일의 대표적 자동차전문지에 의해 최우수 제품으로 평가받은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면서 "향후 유럽 등 해외시장에서 한국타이어 제품의 이미지 제고와 판매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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