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 제롬 스톨)가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르노삼성은 30일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공동 개발한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프로그램을 일선 초등학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르노그룹의 "길 위의 어린이"를 모델로 지난 1년간 한국 현실에 맞춰 개발된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활용될 수 있도록 제작된 체험과 실습 위주의 교육이다.
회사측은 교사/학부모용 지도서, 안전동화/게임이 수록된 CD, 어린이용 교재, 부착용 학습자료 등으로 구성된 교통안전교육용 교구상자를 전국 5,700 개 초등학교에 배포했다. 또 실제 학교에서 안전교육 재량활동시간 때 이 프로그램이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웹사이트(www.saferoad-safekids.com)를 함께 구축해 지원할 예정이다.
르노삼성은 서울(4개교)과 부산(1개교)에 이 프로그램 활용을 위한 시범학교를 운영하고, 향후 시범학교 수를 점차 늘릴 계획이다. 학부모와 어린이들이 교통사고 예방 교육에 대한 관심증대와 체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야후 사이트와 연계한 이벤트(http://kr.pr.yahoo.com/EVENT/20050330_samsungsm/)도 함께 진행된다.
제롬 스톨 르노삼성 사장은 30일 압구정초등학교에서 진행된 공개수업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의 특성을 충분히 감안해 만들어진 이 프로그램이 일선 교육현장의 안전교육시간에 적극 활용됨으로써,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향후 다양한 공익활동 후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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