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법인소유 ABS 장착 승용차의 자동차보험료를 3% 할인해주고, 영업용 자동차보험에 만 30세 이상 한정운전특약을 신설해 오는 1일부터 판매한다.
ABS 장착차는 미끄러운 길에서 급정지할 때 제동거리가 짧아지는 등 사고발생 위험을 낮춰줘 개인용 자동차보험에서는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손보사가 많으나 법인소유차까지 확대한 곳은 현대해상이 처음이다. 현대해상은 또 올들어 개인용 자동차보험에 반영되고 있는 만 30세 이상 한정운전특약을 영업용에까지 확대 적용했다. 이에 따라 개인소유 1~5t 화물차 소유자가 30세 이상만 운전할 수 있는 이 특약을 선택하면 보험료를 크게 낮출 수 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자동차보험 신상품은 주로 개인용에 머물러 있었다”며 “법인과 영업용 가입자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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