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가 새로운 회사명과 제품 브랜드 알리기 총력전에 나섰다.
GS칼텍스는 1일 회사 임원진과 노조간부 100여명이 전국 20여곳 주유소에서 1일 근무에 나서며 "GS칼텍스"와 "킥스" 브랜드를 알리는 데 홍보전을 펼쳤다. 특히 이 회사 허동수 회장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GS칼텍스 개나리주유소를 직접 찾아 주유고객을 맞이하는 등 1일 근무를 자처했다. 허 회장은 주유고객들에게 일일이 기념품과 주유상품권, 즉석복권 및 생수 등을 나눠줘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는 올해 임금협상을 회사측에 일임한 박주암 노조위원장 직무대행도 참석했다.
허 회장은 "그 동안 고객들로부터 많은 신뢰와 사랑을 받아 온 GS칼텍스의 힘찬 태동을 알리기 위해 행사에 참여했다"며 "최고의 제품과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에게 다가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 회장은 또 "명실상부한 "종합에너지서비스 리더"라는 회사 비전 달성을 위해 이제부터가 중요한 만큼 획기적인 가치창출과 조직역량 강화를 위한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GS칼텍스는 지난해 노사 간 극심한 갈등을 겪은 후 올해 단 한 차례의 교섭으로 4.1%의 임금인상과 복리후생 강화 등에 합의, 단체협약을 마쳤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