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3월 판매, 전년 대비 1.5% 증가

입력 2005년04월0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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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지난 3월중 내수 4,662대와 수출 6,183대 등 모두 1만845대를 판매,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월에 비해서도 10.8% 신장된 수치다. 회사측은 3월들어 사상 최대 수출을 기록하는 등 내수부진을 수출로 만회, 수출기업으로 변신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내수는 4,662대로 전월보다 11.5% 줄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선 42.6%나 주저앉았다. 차종별로는 뉴체어맨(1,050대)이 대형차시장 1위를 지키며 선전한 반면 코란도는 676대로 부진했다.

수출은 6,183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41.1% 늘었다. 이는 전월에 비해서도 36.8% 많은 수치다. 회사측은 수출 효자차종인 뉴렉스턴의 판매호조(3,593대)에 힘입어 이 같은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차종별로는 뉴렉스턴에 이어 로디우스(1,046대)의 수출실적이 눈에 띄었다.

한편, 올 1·4분기 쌍용은 내수 1만5,738대와 수출 1만5,730대 등 모두 3만1,309대를 판매, 전년보다 0.5% 증가했다. 반면 내수는 39.6%나 급감했다.

*차종별 판매실적 자료실에 있음.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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