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사정사, 자동차진단평가사로 변경

입력 2005년04월0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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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자동차사정사 발급기관이 한국자동차사정협회(회장 강석호)에서 국제직업능력개발협회로 바뀌고 자격증 명칭도 자동차진단평가사로 변경된다.



사정협회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참석자들이 자동차관리법 개정으로 중고차 성능진단업무가 강화되는 현실에 맞추고 일반인들에게 낯선 사정사라는 명칭이 변경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이 같이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국제직업능력개발교류협회는 지난해 노동부 인가로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현재 최선정 전 노동부장관이 이사장을 맡고 있고 민간 차원에서 국제 간 직업능력개발 분양의 상호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사정협회에 따르면 이번 결정으로 자동차사정사 1~2급은 자동차진단평가사 1~2급으로, 자동차사정장은 자동차진단평가장으로 바뀐다. 또 소비자들에게 중고차가격을 제시하는 자동차사정실시점은 자동차진단평가실시점으로 변경된다. 그 동안 배출된 사정사 5,000여명에게는 연수교육을 통해 진단평가사 자격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단, 협회 명칭은 그대로 사용키로 했다.



사정협회는 또 올해 시험부터 중고차 사정업무뿐 아니라 매집 및 성능점검능력까지 평가할 계획이다.



강석호 사정협회장은 “개정된 성능점검제도가 정착할 수 있도록 정부 및 관련기관에 협조하겠다”며 “자동차진단평가사 시험을 통해 교통안전공단 등 성능점검기록부 발급기관에 우수 인력을 제공하고 자격증 소지자들의 해외취업 알선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기성 기자 gi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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