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크라이슬러코리아(DCK)는 미니밴 세계 판매 1,100만대, 국내 판매 2,500대 돌파를 기념해 4월 한 달간 그랜드보이저 디젤 모델을 대상으로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행사는 크라이슬러차는 물론 타 수입차나 국산차 브랜드 미니밴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그랜드보이저 디젤을 구입할 경우 보유차의 중고차 매각 시 최대 300만원까지 추가 보상해주는 것.
회사측은 “올해부터 7인승 차의 세제혜택이 줄어듦에 따라 고객이 추가 부담해야 하는 세금분에 대한 금융프로그램 운용과 최근 다소 하락된 7인승 차의 중고차가격에 대해 판매회사가 이를 보상해줌으로써 미니밴시장을 활성화시키자는 취지에서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랜드보이저 디젤은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4.5kg·mm의 2.8ℓ 커먼레일 디젤엔진을 얹고 있다. 장애물 감지센서가 부착된 원격조정 양면 파워 슬라이딩 도어, 전좌석 사이드 커튼 에어백 및 사고 감응시스템 등의 안전장치를 갖추고 있어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운전석 측면충돌과 뒷좌석 승객 측면충돌 테스트에서 최고 안전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
한편, DCK는 오픈카의 수요가 급증하는 봄철을 맞아 소비자들을 직접 찾아가 홍보하기 위해 4월 한 달동안 전국 5개 대도시에서 크라이슬러의 컨버터블 로드쇼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4월의 매 주말 서울, 광주, 부산, 대전, 대구의 주요 거리에서 총 4개의 컨버터블 모델인 PT크루저 카브리오, 랭글러, 세브링과 크로스파이어의 컨버터블 모델을 시연하는 것. 행사장소에서 행사차를 찍은 사진을 크라이슬러 컨버터블과 가장 잘 어울리는 독특한 카피와 함께 다임러크라이슬러 웹사이트(www.daimlerchrysler.co.kr)에 응모하면 된다.
회사측은 응모고객 중 우수작에 대해서는 1등 유럽 왕복항공권 2매, 2등 일본 배낭여행권 20매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첫 행사는 4월의 첫 주말인 9일과 10일 서울과 대전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4가지 컨버터블 모델의 가격은 PT크루저 카브리오 3,450만원, 세브링 컨버터블 3,990만원, 크로스파이어 로드스터 6,420만원 그리고 랭글러 3,490만원이다.
강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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