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부품업체, 경일대에 자동차 연구소 개소

입력 2005년04월1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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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연합뉴스) 6개의 자동차 관련 중소기업들이 대학의 지원을 받아 캠퍼스 내에 연구ㆍ개발(R&D)을 위한 연구소를 열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일 경일대에 따르면 ㈜신화테크, ㈜두영 등 지역에 소재한 6개의 자동차 관련 중소기업들이 오는 13일 캠퍼스 내에서 각각 연구소 개소식을 갖는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소의 필요성을 절감하면서도 시간과 인력, 재정적 어려움 때문에 자체적 역량으로는 연구소 설립에 어려움을 겪어오던 기업들이 "연구개발 연구소 보육사업(R&D Institude Incubator)"에 따른 대학의 지원을 받아 연구소를 개소하게 된 것이다.

이에따라 대학은 기업들을 위해 연구소 설립을 위한 공간과 기자재를 무료로 제공하는 한편 기업이 추진하는 프로젝트의 기술지도를 담당할 지도 교수와 인력을 지원하게 된다. 또 대학은 이들 연구소에 학생들을 인턴으로 배치,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육성함으로써 졸업 후 자연스럽게 해당 기업에 취업을 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참여 업체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살 길은 신기술 보유에 있고 연구소는 이를 위해 꼭 필요했지만 그 동안은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연구소 설립이 사실상 불가능했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 지방대혁신역량강화사업(NURI)의 하나로 지정된 "연구개발 연구소 보육사업"에는 경일대 외에도 영남이공대와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 등이 참여하고 있고 교육부는 올해부터 5년간 이 사업에 40억원의 국비를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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