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X2 등장하는 머슬카 인기 급증

입력 2005년04월1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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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형 폰티액 GTO.
최근 카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오는 29일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되는 영화 "트리플 X2:넥스트 레벨"의 홈페이지(www.xxx2.co.kr)가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영화 소재로 사용된 미국 국가안전국(NSA)에 대한 정보, 최첨단 무기의 소개와 함께 놀라운 성능의 자동차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



이 홈페이지에선 영화를 통해 데뷔하는 포드의 컨셉트카 코브라와 1967년형 폰티액 튜닝카, 도심을 누비는 공격형 개조차 UAV 최신모델 포드 F-150에 대한 정보가 플래시 기능과 함께 3D로 영상을 제공된다.



영화 "트리플X"의 공식적인 머슬카는 1967년형 폰티액 GTO의 튜닝모델이다. 이 차는 유체형 롤러캠으로 가득한 428형 엔진에 8배속 조절헤드를 더해 V8 400마력이었던 파워를 무려 3배나 높여 1,200마력의 힘을 자랑한다. 또 이 차는 유연성이 뛰어난 금속시트로 외부 및 내부를 무장했으며 방탄유리를 달았다. 차 뒷편에는 M85.50 구경의 기관총을 탑재했으며 헤드라이트에는 PF-98 120mm 대전차 로켓발사기를 장착했다. 영화에서는 사무엘 잭슨 일행이 테러군의 기숩에 대항해 기지를 탈출하는 장면에서 처음 나온다.



곡선미를 강조한 미래형 디자인의 코브라는 매끄러운 알루미늄 보디에 고속용 엔진을 얹었다. 이 차는 현재까지 단 3대가 제작됐으며 프로토타입이 테스트 드라이브중일 정도로 개발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은 모델이다. V10 엔진의 최고출력은 600마력이나 되며 최고시속 350km의 성능을 자랑한다.



포드 F-150은 개조형 루프, 급회전에 강한 광폭타이어, 섬세하게 조정된 1,600마력 572CI 엔진을 장착했다. 뒤쪽 현가장치는 36번 피스톨 운동을 하는 4링크 스윙 암, 에어 스프링 및 범프 스톱 등으로 이뤄져 있다. 4륜구동이며 영화에서는 대전차포와 600데시벨 바추카포를 달아 어떤 장애물도 뚫고 통과할 수 있는 전투용 차로 튜닝돼 등장한다.

포드 컨셉트카 코브라.


한편, 이 영화의 내용은 NSA 요원 16명이 사살되는 사건이 발생하자 명령불복종 혐의를 받고 있는 한 인물이 새로운 트리플X 후보로 지명돼 정부 고위층의 쿠데타 음모를 알아내지만 대통령 암살주범으로 몰린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진희정 기자 jinhj@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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