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중국 지주회사 출범

입력 2005년04월1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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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ㆍ기아자동차그룹이 중국 내 사업총괄을 맡을 지주회사를 설립했다.

현대·기아는 15일 중국 베이징에서 "현대차그룹(중국)유한공사" 출범식을 갖고 중국시장 확대 전략을 발표했다. 현대차그룹유한공사는 중국 현지법인의 증가 및 사업확장에 따라 산재한 여러 법인의 경영효율을 높이기 위해 인사ㆍ재무ㆍ마케팅ㆍ법무 등 통합지원 업무를 맡게 된다. 또 생산ㆍ애프터서비스ㆍ부품ㆍ설비ㆍ판매ㆍ물류ㆍ금융서비스ㆍ연구개발도 전담하게 된다.

현대차그룹은 지주회사 출범을 기해 ▲2010년까지 자동차 100만대 판매, 시장점유율 20% 달성 ▲2010년 매출액 200억달러 달성 등의 목표를 제시했다.

회사측은 올 1·4분기 현대와 기아의 중국시장 판매실적이 5만6,064대로 혼다, GM 등을 제치고 1위를 기록한 데 힘입어 향후 중국 내 시장기반을 확고히 구축키 위해 이번 지주회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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