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편의사양과 내외장을 대폭 개선한 "2005 카렌스II"를 19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2005 카렌스II는 ▲전·후면 및 운전대에 기아의 새로운 C.I를 적용했고 ▲구형보다 1회 코팅을 추가한 알루미늄 휠 ▲우천 시 빗방울 맺힘을 막아주는 발수코팅 글래스 ▲야간운전 시 눈부심을 최소화하는 블루 아웃사이드 미러 등이 채택됐다. 또 ▲후방충돌 시 충격을 줄여주는 대형 헤드레스트 ▲동승석 뒤쪽에 쇼핑백 걸이 ▲무선 도어잠금키 2개 제공 ▲눈부심을 최소화한 스위치 타입의 전자식 룸미러 ▲인사이드 도어 핸들에 크롬도금 등이 더해졌다.
기아는 2005 카렌스II가 LPG차로 1년간 2만km를 운행할 경우 동급의 중형 휘발유차 대비 유류비를 100만원 이상 절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동급 디젤 SUV보다 차값이 200만~400만원 가량 저렴한 게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또 2007년 까지 자동차세 50%를 추가로 감면받아 올해는 같은 배기량 승용차의 16.5%, 2006년 33%, 2007년 50%의 자동차세만 내면 되는 등 최상의 경제성을 갖췄다고 덧붙였다.
2005 카렌스II의 가격은 LPG모델 EX가 1,280만~1,370만원, TLX는 1,465만~1,600만원이다. 가솔린 모델은 1,572만원이다.
김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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