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연합뉴스) 쌍용자동차㈜ 제2출고장이 충북 영동에 건립된 다.
쌍용자동차는 영동군 용산면 법화리 408-1 일대(영동 나들목 부근) 9만8천381㎡에 하루 500대 처리능력을 갖춘 출고장을 건립키로 하고 19일 소진관 사장과 손문주 영동군수,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다. 내년 4월 개장될 출고장은 건축 연면적 2만292㎡ 규모(지상 2층)로 사무실과 검.세차장, 부품창고, 야적.하치장, 인도장, 주유소 등을 갖추게 된다.
쌍용차 관계자는 "포화상태에 이른 경기도 안성 소재 제1출고장 출고량(하루 700대) 중 40%(연간 8만대) 가량을 이곳으로 분산시켜 고객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라며 "충청 이남지역의 배송거리와 시간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