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아프리카·중동 수출 100만대 돌파

입력 2005년04월20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현대자동차가 20일 울산 수출선적부두에서 사우디행 승용차 700대를 선적, 1976년 국내 첫 고유모델인 포니 40대를 바레인에 처녀 수출한 이래 29년만에 아프리카·중동지역 수출누계 100만대를 달성했다.



현대의 아프리카·중동지역 수출누계 100만대 달성의 주요 국가로는 사우디아리비아(20만9,420대)를 비롯해 남아프리카공화국(13만2,045대), 이스라엘(12만7,543대) 순으로 현대는 현재 이 지역 약 65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모델로는 베르나(현지명 액센트), 아반떼XD(현지명 엘란트라), 쏘나타 등의 승용차뿐 아니라 투싼, 싼타페 등의 SUV와 스타렉스, 그레이스 등의 미니밴, 포터, 리베로 등의 소형 트럭 등이 주요 수출차종이다.



현대는 올해 아프리카·중동지역에 15만대 수출목표 달성을 위해 적기의 신차투입과 대대적인 마케팅 및 우수 딜러망 정비 등을 통해 현지 경쟁업체들인 토요타, GM, 폭스바겐 등을 제치고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현대의 현재까지 수출실적은 아프리카·중동지역을 포함해 모두 1천910만503대다. 국가별로는 미국 426만5,359대, 서유럽 303만2,806대, 아시아·태평양 94만4,307대, 중남미 81만4,013대, 캐나다 64만8,765대, 동유럽 14만5,508대 등이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