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한마음 콘서트' 열어

입력 2005년04월2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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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함께 희망찬 내일을 그리고 여수 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를…"

"근로자의 날"을 맞아 노사 간 상생과 화합을 다지는 한편 여수 지역민들의 염원인 "세계 박람회"의 성공적 유치를 기원하는 빅콘서트가 열린다. GS칼텍스가 오는 22일 오후 7시 여수시 오동도 특설 무대에서 상생의 노사화합을 다지고, 2012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 성공기원을 위한 "근로자의 날 특집 한마음 콘서트"를 여는 것.

1시간30분동안 펼쳐질 이 날 음악회는 임백천 씨와 SBS 윤지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패티김, 송대관, 캔, 최성수, 박상민, 사월과 오월, 박남정, 리아, 왁스, 유니, K-팝 등 신세대 및 중견 인기가수 11명이 출연한다. 1, 2부로 진행될 이번 음악회는 식전행사로 김충석 여수시장과 명영식 GS칼텍스 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가수들이 히트곡을 열창하는 공연 사이사이에 "상생과 화합", "한국산업의 심장, 여수", "근로자에게 희망찬 내일"이라는 3개 주제의 영상물이 상영된다.

영상물은 발전된 노사화합의 현장을 중심으로 상생의 노사관계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과 국내 최대 석유화학단지인 여수 산업단지의 규모 및 생생한 현장화면이 담겨진다. 마지막엔 땀 흘리며 희망찬 미래를 준비하는 근로자들의 모습이 비쳐진다.

명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근로자의 날을 맞아 여수 산단에서 일하는 1만여 산업역군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여수 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를 기원하는 뜻에서 이번 음악회를 준비하게 됐다"며 "그 동안 여수시민들이 보여준 산단에 대한 애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혼신의 힘을 다해 지역사회와 하나되는 노력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지난해 불법파업을 경험하면서 노사관계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꼈다"며 "기업경영의 성공을 위해 안정적 노사관계는 필수인 만큼 상호 넓은 안목과 정확한 현실인식을 바탕으로 서로 보완해 상생의 관계를 만들어 가는 게 대단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콘서트는 SBS를 통해 30일 오전 11시부터 70분 동안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권용주 기자 soo418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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