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포스코는 태국의 라용 아마타 시티공단에 자동차강판 전용 가공센터 증설공사를 21일 착공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포스코의 태국 현지법인인 포스타이(POS-THAI)가 연말까지 1천300여만달러를 투자해 건립하며, 내년부터 연간 12만t의 자동차 강판을 가공 판매하게 된다. 이에 따라 포스타이의 생산규모는 기존의 가전용 및 자동차용 강판 12만t을 포함해 모두 24만t으로 늘어난다. 포스코는 센터에 향후 맞춤용접강판(TWB) 생산을 위한 레이저 용접기와 각종 기능성 자동차 강판 생산을 위한 프레스를 설치, 가공규모를 연간 32만t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착공식에는 윤석만 포스코 부사장과 김 송 포스틸 사장 등 포스코와 태국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