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서울모터쇼에 신제품 4종 내놔

입력 2005년04월2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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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자동차(대표 닉 라일리)가 오는 28일부터 경기도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에서 열리는 서울국제모터쇼에 신제품 4종을 비롯해 총 22대를 출품한다.



GM대우는 이번 모터쇼의 주제를 "드라이빙 이노베이션과 미래 기술"로 정하고 756평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 5월말 출시 예정인 대형 세단 스테이츠맨, 소형 SUV 컨셉트카 T2X, 칼로스 3도어 해치백, 라세티 왜건 등 신제품 4종과 2006년 출시 예정인 SUV 쇼카 S3X, WTCC(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에 참가중인 라세티 레이싱카 등을 전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닉 라일리 GM대우 사장은 "이번 모터쇼를 통해 GM대우의 대형 세단 스테이츠맨을 일반에 첫 공개하게 된 걸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스테이츠맨은 GM의 호주 사업부문인 홀덴에서 생산돼 수 년동안 호주 대형차시장에서 판매 수위를 고수중인 베스트셀러로 국내에서도 호평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소비자에게 첫 선을 보이는 스테이츠맨은 국산 대형차(리무진 제외) 중 길이(5,195mm)와 휠베이스(2,940mm)가 가장 길어 안정된 승차감과 넓은 실내공간을 자랑할 뿐 아니라 세련미가 돋보이는 럭셔리한 외부 스타일까지 갖추고 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컨셉트카 T2X는 스타일과 개성을 중시하는 20~30대 젊은 층을 겨냥해 개발된 크로스오버 스포츠 쿠페 스타일의 차다. 남성의 강인함을 강조한 전면부와 다이내믹한 측면 라인, 프리즘 스타일의 헤드램프가 특징이다.



T2X 렌더링.
S3X는 원통형 프리즘을 통해 빛을 발하는 보석 형상의 헤드램프와 전후면 범퍼의 메탈 장식, 측면 윙의 수평 벤트, 20인치 휠이 장착된 휠 아치 등으로 강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모습이다. S3X 양산모델에는 150마력을 내는 2,000cc급 커먼레일 디젤엔진이 탑재된다.



한편, GM대우는 모터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부스 방문 관람객을 대상으로 "뮤지컬"과 "매직댄스" 등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 초기 디자인 설계부터 개발에 이르기까지 자동차 디자인의 전 과정을 보여주는 "라이브 디자인 스튜디오"를 설치, 자동차 개발과정에 대한 이해도 돕는다. 또 출범 3년째인 GM대우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GM대우 PR 그래픽존"과 대형 스크린을 통해 레이싱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인터넷 레이싱 게임" 등을 통해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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