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명차 마이바흐의 특별 시승행사가 열린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MBK)는 2005 서울모터쇼를 맞아 "꿈의 명차" 마이바흐 특별 시승행사를 5월8일 어버이날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터쇼장을 방문하는 참관객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MBK의 홈페이지 내 서울모터쇼 스페셜사이트(www.mercedes-benz.co.kr)를 통해 오는 26일부터 5월3일까지 8일간 신청을 받는다. 참관객들은 스페셜사이트 게시판에 부모님께 ‘마이바흐 시승’을 선물로 드리고 싶은 이유와 사연을 올리면 된다. MBK는 이 중 1명을 선정, 시승기회를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5일 게시판에 공개되고, 별도 통지도 해준다.
이번 시승행사에 선정된 주인공과 부모님은 특별한 어버이날을 보내게 된다. 서울 모터쇼 입장권 및 최고급호텔 4인 식사권이 제공돼 부모님과 함께 식사 후 마이바흐 전담 운전기사가 모는 마이바흐를 타고 모터쇼장으로 이동한다. 모터쇼 관람 후엔 마이바흐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마이바흐를 타고 집으로 돌아간다.
마이바흐는 1920년대와 1930년대에 걸쳐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자동차로 자리매김했던 천재적 자동차 디자이너 마이바흐의 최고급 모델 "제플린 DS8"의 혈통을 잇는 모델이다. 2002 제네바 모터쇼 첫 데뷔 이래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최고급 럭셔리 세단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한국에는 2004년 6월 선보인 후 지금까지 20대가 넘게 판매됐다.
"달리는 사무실"로 불리는 마이바흐는 뒷좌석에 스크린과 냉장 컴파트먼트, 칵테일바를 갖추고 있으며 18개의 스피커를 통해 터져 나오는 완벽한 돌비서라운드 음향과 함께 2개의 DVD 플레이어로 영화감상도 할 수 있다. 마이바흐 57과 마이바흐 62의 국내 판매가격은 각각 6억1,200만원과 7억3,5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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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바흐 62. | | |
강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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