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뉴 파사트, 서울모터쇼서 아태지역 최초 공개

입력 2005년04월2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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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대표 박동훈)는 2005 서울모터쇼에 기존 소개된 페이톤, 투아렉, 골프, 보라, 뉴 비틀, 뉴 비틀 카브리올레와 함께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파사트의 새 모델 뉴 파사트를 아태지역 최초로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뉴 파사트는 지난 3월 스위스에서 열린 제네바모터쇼에서 데뷔한 모델로 두 달만에 아태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에 모습을 드러낸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뉴 파사트가 아태지역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만큼 한국시장에 대한 기대도 매우 크다"며 "페이톤의 성공적인 출시에 이어 서울모터쇼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유럽 최대 자동차메이커의 이미지를 확고히 다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6세대 모델인 뉴 파사트는 파워풀하고 다이내믹한 디자인으로 폭스바겐의 새로운 패밀리룩이 처음 적용됐다. 고대 문장을 연상시키는 강렬한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은 파사트의 자신감을 표현하는 포인트다. 구형보다 길이가 62mm, 너비가 74mm, 높이가 10mm 각각 커졌고 실내공간이 더욱 넉넉해졌다. 차체 강성 또한 57% 향상돼 안전성이 강화됐다.

뉴 파사트는 중형 세단이면서도 럭셔리 세단에서만 볼 수 있는 첨단 장치들이 적용됐다. 리모콘으로 작동하는 시동 및 잠금 시스템과 전동식 사이드 브레이크 시스템, 자동조절 크루즈 컨트롤, 코너링 라이트 기능의 바이제논 헤드라이트 등이 대표적이다. 뉴 파사트는 국내에 올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폭스바겐은 또 서울모터쇼에서 자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직접연료분사 방식의 TDI 엔진을 얹은 다양한 승용 디젤 모델을 내놓는다. 폭스바겐의 디젤 대표 모델인 뉴 골프 2.0 TDI와 함께 페이톤 V6 3.0 TDI, 투아렉 V6 3.0 TDI, 뉴 파사트 2.0 TDI가 함께 출품된다.



강호영 기자 ssyang@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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