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크롤링 올해 첫 우승은 JM모터스 김승준 선수

입력 2005년04월2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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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모터스가 올해 첫 락크롤링 최강자 자리에 올랐다.

JM모터스는 지난 24~25일 이틀간 화천 광덕리조트에서 열린 제5회 락크롤링대회에서 무한개조부문 1위에 올랐다. 드라이버는 김승준, 스포터는 송창호. 무한개조부문에는 모두 15개팀이 참가, 난이도와 구조가 각각 다른 3개 코스를 달리며 승부를 겨뤘다. 락버기를 타고 출전한 김승준·송창호 조는 차분하게 코스를 공략하며 24점 감점으로 경기를 마쳐 1위에 올랐다. 닉네임 "어드반"으로 통하는 김승준 선수는 락크롤링협회가 등록선수에게 부여하는 고유번호 1번으로 최고의 기량을 갖춘 선수다.

고도개조부문에는 23개 팀이 격전을 치렀다. 코스는 무한개조부문보다 하나를 줄여 2개 코스로 경기를 진행했다. 우승자는 애니샵 소속으로 랭글러를 타고 출전한 이운산 선수였다. 이 선수는 B코스에서 1점의 벌점도 받지 않을 만큼 완벽한 주행능력을 선보여 갈채를 받았다. 성적은 -6점으로 2위인 김주석(리버앤스톤) 선수와 1점차 앞섰다.

락트라이얼부문에서는 스포티지를 타고 나선 클럽5.86의 김기영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버기카와 고도 튜닝카들이 가득 들어찬 현장에서는 특별 이벤트로 RC카의 락크롤링 시범도 펼쳐졌다. 실차와 작동원리가 비슷하고 기능면에서 참가 머신들을 능가할 정도로 세팅된 버기RC들이 등장, 관심을 끌었다. RC카들은 가장 난코스로 출전선수들의 원성을 샀던 무한개조 C코스를 완주해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다음은 경기 결과.
▲무한개조부문
1위 : JM모터스 김승준 선수, 송창호 스포터
2위 : 기산버기 원유성 선수, 임석윤 스포터
3위 : 울산장원보링 전상국 선수, 안태효 스포터

▲고도개조부문
1위 : 애니샵 이운산 선수, 조규홍 스포터
2위 : 리버&스톤 김주석 선수, 김형환 스포터
3위 : 알티네이처 윤철훈 선수, 조한찬 스포터

▲락트라이얼부문
1위 : 클럽5.86 김기영 선수
2위 : 알티네이처 조한찬 선수
3위 : 알티네이처 문남일 선수

▲고도개조 이벤트
TTR 이기철 선수

▲ 특별상
TS-오프클럽 송대식 선수

<사진 / 김진호 프리랜서 cuteday@hanmail.net>


오종훈 기자 ojh@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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