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일본 3대 자동차업체인 혼다는 2004 회계연도 순이익이 전년보다 7.4% 감소한 4천500억엔에 그쳤다고 27일 밝혔다.
혼다의 작년 매출액은 7.5% 증가한 9조3천억엔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혼다의 순익 감소는 중국에서의 심한 가격경쟁 때문으로 분석됐다. 혼다는 올해 북미지역에서 168만대, 일본에서 74만대,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에서 54만대 등 342만대를 팔아 판매량을 작년보다 5.3% 늘린다는 방침이다.
3월 결산 법인인 혼다의 4.4분기 순이익과 매출액은 940억엔과 2조3천500억엔으로 작년 동기에 비해 각각 27.0%와 9.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