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스포티지, 폴란드서 호평

입력 2005년04월27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기아자동차의 SUV가 유럽에서 연이은 호평을 받았다.



최근 기아 쏘렌토가 JD파워가 실시한 영국 소비자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영국 최고의 SUV’로 뽑힌 데 이어 스포티지가 폴란드에서 혼다 CR-V, 토요타 RAV-4보다 더 우수한 SUV로 평가됐다. 폴란드 최대 자동차주간지인 ‘모터’는 최근호는 스포티지,RAV-4, CR-V등 인기 SUV 비교시승결과 스포티지가 가장 우수하다고 밝혔다.



모터지는 폴란드의 인기 SUV들의 내∙외장 디자인, 편의성, 성능, 안전성, 경제성 등을 비교한 특집기사에서 총점 1,000점 중 스포티지가 698점으로 CR-V(696점), RAV-4(645점)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스포티지는 넓은 실내공간, 우수한 제동력, 경제성, 스포티한 디자인 등에서 점수가 좋았다. 아울러 모터지는 스포티지의 현대적이고 역동적인 디자인은 동급 최고이며 일반도로 주행이나 오프로드 주행 모두에 적합한 차라고 강조했다. 특히 모터지는 이번 비교시승기에서 “스포티지야말로 완전한 차체와 현대적 기술을 갖춘 진정한 SUV로 불릴 만하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 회사 김용환 해외영업본부장은 “쏘렌토와 스포티지가 기아의 주력시장인 유럽에서 호평받은 건 기아차의 성능과 품질이 세계적 수준에 이르렀다는 걸 의미한다”며 “이번 스포티지 호평을 계기로 유럽 신세대들에게 ‘즐겁고 활력을 주는’ 기아 브랜드 이미지가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말부터 유럽을 시작으로 수출된 스포티지는 지난 3월까지 총 4만6,629대가 해외로 나갔다. 그 중 절반인 2만4,046대가 유럽에 수출되는 등 스포티지가 쏘렌토에 이어 유럽에서 기아SUV 돌풍의 주역이 되고 있다.



*3개 차종 비교평가결과 자료실에 있음.



김기호 기자 khk@autotimes.co.kr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