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는 신개념 카 내비게이션 "나비메이트 칼라"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나비메이트 칼라는 GPS(안전운전도우미) 서비스뿐 아니라 별도의 내비게이션 장비없이 휴대폰과 연결, 지도 방향표시 및 음성안내 등을 통해 길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 내비게이션 시스템이다. 단독으로 쓰면 전국 5만여개 감시카메라는 물론 사고위험지역이나 급커브길, 인터체인지, 터널, 휴게소, 도로 제한속도 등을 음성으로 안내하는 GPS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휴대폰과 연결할 때는 별도의 내비게이션 장비없이 자체 메모리(128MB)에 상세 지번을 포함한 최신 전국지도를 저장해 3가지 모드(일반, 최적, 최단)의 길안내를 포함한 GPS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GPS 및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는 사용자가 직접 나비메이트 칼라 웹사이트(www.lgnavi.com)에 접속, 이용료없이 다운로드받아 수시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나비메이트 칼라는 별도의 통신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일체의 기본료, 접속료, 사용료가 들지 않는다. 휴대폰 거치 및 내비게이션 사용중 충전과 통화 기능도 제공한다.
현재 74종 휴대폰을 이용해 내비게이션 구현이 가능하다. 지원되는 이동통신사는 SK텔레콤, LG텔레콤이다. KTF는 빠른 시간 내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나비메이트 칼라는 전국 유명 온라인 쇼핑몰(GSe숍, H몰, 인터파크 등) 및 테크노마트, 전자랜드, 스페이스9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본체, 자동차용 케이블 등 8개로 구성된 나비메이트 칼라의 소비자가격은 22만9,000원이다.
강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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