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연인"이 모터쇼에 깜짝 등장해 화제가 됐다.
28일 서울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에 드라마 "파리의 연인" 주인공이었던 탤런트 박신양 씨가 GM대우자동차의 신차 스테이츠맨을 소개했다.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것처럼 말끔한 정장 차림을 한 박 씨는 국내 최초 스테이츠맨 시승자로서 소감을 피력해 눈길을 끌었다.
박 씨의 등장은 드라마 주제곡이 흐르며 시작됐다. 사회자가 오늘의 하이라이트를 소개한다고 하자 파리의 연인 주제곡이 흘렀고, 이어 박 씨가 실제 나타나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한 것.
그는 "드라마를 촬영할 때 김정은 씨와 스테이츠맨 안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며 "주위에서 대체 그 차가 어떤 차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미 시승해 본 입장에서 보면 개인적으로 스테이츠맨에 만족하는 게 아니라 푹 빠졌었다"며 드라마 촬영 때의 시승 느낌을 전달했다.
한편, 박 씨는 파리의 연인의 협찬사였던 GM대우의 요청으로 모터쇼에 나왔다. 드라마에서 GM대우는 GD자동차라는 회사로 소개돼 간접홍보효과를 톡톡히 얻은 바 있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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