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차-협력업체간 협력체계 구축

입력 2005년05월0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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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국내 완성차 업체와 협력업체간 구매 확대와 기술 지원 등을 통한 협력체계가 구축된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회장 이영국)는 지난달 29일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자동차 대.중소기업협력위원회를 개최, 완성차 업체와 협력업체간 동반 발전을 위한 협력 약정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회는 "친환경자동차와 미래형 첨단기술의 개발 등을 위해 향후 10년간 약 1조원의 투자가 필요한 반면 협력업체들은 납품 불확실성과 자금 부족 등의 이유로 과감한 투자계획이 미흡한 상황"이라며 "이번 약정은 상생적 협력체계를 통해 협력업체들이 과감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완성차 업체는 협력업체가 기술 개발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제품이 일정 조건에 부합되면 적극적으로 구매하고 제품수준 향상을 위해 필요한 정보나 기술을 지원하게 된다. 또 완성차 업체들은 이번 약정에 이어 협력업체중 기술개발 능력과 발전가능성이 큰 업체를 선정해 개별협약을 체결, "수급기업 투자펀드"에 참여시킴으로써 협력업체들이 자금을 원활히 조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약정에는 이영국 회장을 비롯한 유관단체장과 완성차 5사 사장, 협력업체 대표 등 13명이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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