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기아차 회사채 신용등급 'AA-'로 상향

입력 2005년05월0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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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국신용평가는 3일 기아차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A+"에서 "AA-"로 한단계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한신평은 "원화 강세 및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단기적 실적 악화가 불가피하지만 해외시장의 브랜드 경쟁력 제고, 현대차와 시너지 효과 가시화로 영업 및 재무 펀더멘털이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신평은 또 "현대차와 연구개발은 물론 부품구매 및 완성차 플랫폼까지 통합을 마무리해 비용 절감, 가동률 제고, 신차 개발위험 감소 등 효과가 기대되며 무엇보다 고질적인 영업 리스크를 해소할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한신평은 다만 "엔진, 변속기 등 설비투자를 늘리고 있고, 국내 자회사 및 해외법인 투자도 계획중이어서 자금부족 상황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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