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4월 한 달동안 내수 및 수출(KD 포함)실적이 9,073대였다고 3일 밝혔다.
내수시장에선 4,438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선 51%, 전월 대비로는 4.8% 줄어든 수치다. 회사측은 경기침체와 고유가 행진에 따른 부정적 영향을 계속 받아 내수판매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차종별로는 뉴렉스턴(797대)이 전년 대비 70.4% 줄었으며 무쏘(26대)와 코란도(488대)의 판매가 저조했다.
수출은 4,635대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67.4%, 전월보다도 25.0% 뒷걸음쳤다. 회사측은 뉴렉스턴과 코란도 생산라인 재조정에 따른 생산 이월로 전월보다 수출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쌍용의 1~4월 판매누계는 내수의 경우 2만176대로 전년에 비해 42.6% 줄었고, 수출은 2만365대로 154.2% 증가했다. 그러나 내수와 수출을 합친 1~4월 누계판매는 4만541대로 6% 감소했다.
*차종별 판매실적 자료실에 있음.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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