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쏘나타가 지난 4월 7,584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하며 국내 최다판매차종에 올랐다.
현대는 4월중 내수 4만4,737대와 수출 16만8,675대 등 총 21만3,412대를 판매,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4.4%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내수는 전년 동기보다 13.2%, 전월보다도 2.2% 감소했다. 회사측은 신형 그랜저 등의 대기수요로 내수판매가 다소 줄었다고 분석했다. 차종별로는 쏘나타가 7,584대로 판매 1위에 올랐으며 아반떼XD가 6,880대로 그 뒤를 이었다. 소형 SUV 투싼은 3,190대가 판매돼 전 월대비 소폭 늘었다.
수출은 16만8,675대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24.9% 신장했다. 그러나 전월에 비해선 3.5% 줄었다. 특히 수출부문에선 해외공장 생산 및 판매가 5만542대로 전월대비 6.8% 하락했다.
한편, 현대의 올 1~4월 누계 내수판매는 16만3,926대로 지난해 동기보다 8.4% 뒷걸음친 반면 수출은 63만2,673대로 26.7% 늘었다. 수출증가에 힘입어 총 누계 판매실적도 79만6,599대로 전년 대비 17.5% 신장했다.
*차종별 판매실적 자료실에 있음.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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