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신용평가기관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에 이어 무디스도 미국 업체 포드자동차의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했으나 "투자적격" 수준은 유지했다.
무디스는 12일 포드의 장기 회사채 신용을 "Baa1"에서 "Baa3"로 두 단계 하향조정했다. "Baa"는 "투자적격" 가운데 가장 낮은 신용등급이다. 무디스는 포드의 신용전망을 종전과 같은 "부정적"으로 유지해 신용등급을 추가 하향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무디스는 포드의 계열사인 포드자동차 크레디트의 신용도 "A3"에서 "Baa2"로 두단계 낮췄다.
앞서 또다른 신용평가기관 S&P는 포드와 제너럴 모터스(GM)의 신용등급을 "정크본드(투자부적격 채권)" 하향조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