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AP=연합뉴스) 중국의 지난 4월 승용차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15.7% 늘어나면서 월별 증가로는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국영 상하이데일리가 중국자동차제조업협회 통계를 인용, 12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올해 1-2월 자동차 가격인하를 기대하며 구입을 망설였던 소비자들이 4월 들어 급증하면서 트럭을 제외한 승용자동차와 다목적 차량, SUV 등의 승용차 판매량이 28만5천360대를 기록, 지난해 동기 대비 15.7%, 지난 3월에 비해서는 7.2%가 각각 증가했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1.4분기 중국 자동차업계의 이익은 메이커들의 희망 소매가격 하락과 비용 상승으로 76억4천만 위안(9억2천500만 달러)에 그치면서 작년 동기에 비해 58.5% 급감, 3분기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고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