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현대자동차는 13일 중국 광저우자동차와 합작을 추진하고 있다는 언론보도의 사실여부를 묻는 조회공시 답변에서 "중장기적으로 중국내 생산시설 증대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그 방안으로 중국 현지법인인 베이징 현대기차의 생산시설 증대와 중국내 자동차업체와의 합작투자 등을 검토하고 있다"며 "그러나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은 없으며 오는 10월말까지 재공시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현대차와 함께 조회공시를 요구받은 기아자동차는 답변에서 "중국 광저우자동차와의 합작투자에 관해 현재 검토하거나 진행중인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