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SK텔레콤은 18일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와 전국 지도정보를 휴대전화에 탑재, 길 안내의 편리성과 기능성을 개선한 차세대 텔레매틱스 전용 휴대전화(모델명 LG-SV900)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이날 개막된 "엑스포컴 와이어리스 코리아 2005"에서 선보인 이번 단말기는 GPS 수신을 위해 별도의 드라이브 키트를 구입해야 하는 기존의 네이트 드라이브 휴대전화와 달리 휴대전화만으로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SKT는 말했다. GPS 안테나와 센서 등이 내장된 이번 제품은 기존의 휴대전화보다 GPS수신 속도가 빠르고 전국 지도정보를 모두 내장하고 있어 보다 정확한 길안내가 가능하다고 SKT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