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자동차경매장이 개장 5주년을 맞아 최근 기념식을 열었다.
200여명의 경매회원과 중고차 유관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용인시 경매장 내에서 개최된 기념식에서는 (주)리버가 최다낙찰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 회사는 250개 회원사 중 지난 5년간 가장 많은 낙찰대수(2,700대, 회차 당 평균 10대)를 기록했다. (주)신현대는 총 50억원의 낙찰금액으로 최다금액낙찰 공로상을, 명진자동차매매상사는 총 254회 경매 중 93%에 달하는 237회 경매에 참여해 최다참가 공로상을 각각 받았다.
한편, 서울경매장은 지난 99년 10월20일 설립돼 다음해 5월17일부터 영업에 들어갔다. 지난 5년간 총 경매횟수는 254회로 총 출품대수는 14만2,000대, 낙찰률은 54%로 국내 경매장 중 최고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또 국내 최초로 전산영상경매 및 실시간 인터넷경매를 선보였고, 2001년부터 운영해 온 중고차아카데미는 중고차 유통교육의 산실로 자리매김했다. 이 밖에 서울경매장은 중고차 유통발전 세미나를 주최하고, 중고차 전문지인 오토옥션리뷰와 낙찰가격표인 옥션프라이스를 발행하는 등 중고차유통 인프라 구축과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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