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시각장애인 안내견 은퇴식

입력 2005년05월2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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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22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삼성화재 안내견학교에서 자원봉사자 가족 등 300여명과 예비안내견 등 60마리의 견공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1년동안 활동한 안내견 5마리의 은퇴식과 안내견 자원봉사자들이 만나는 ‘퍼피데이’를 열었다.

은퇴 안내견들은 남은 삶을 자원봉사자의 가족으로 살아가게 된다. 안내견 자원봉사자는 안내견이 태어날 때부터 은퇴할 때까지 도와주는 무보수 봉사 가족. 이들은 생후 7주에서 1년까지 가정에서 안내견을 위탁 사육하며 사회화 과정을 거치게 하는 퍼피워커와 은퇴견을 돌봐주는 홈홈케어, 안내견 학교에서 견사관리를 도와주는 견사봉사 등을 맡는다.

한편, 삼성화재 안내견학교는 보건복지부 인증을 받은 안내견 양성기관으로 IGDF(국제안내견협회)의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94년 첫 안내견을 배출한 후 지금까지 모두 84마리를 시각장애인에게 무상으로 분양했고 올해 하반기에 총 8마리를 추가 분양할 계획이다.

최기성 기자 gi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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