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유럽 프리미엄 MPV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로디우스 유럽형"의 릴레이 런칭행사를 유럽 주요 10개 국에서 펼치고 있다.
23일 쌍용에 따르면 "로디우스 유럽형"은 지능형 4륜구동 시스템과 탈부착이 가능한 시트가 적용된 7인승으로 개발됐다. 성능과 공간활용성을 중시하는 유럽인들의 자동차 구매기준을 최대한 충족시켰다는 게 쌍용측 설명이다. 이를 통해 쌍용은 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이래 4월까지 1,800여대의 로디우스를 유럽지역에서 판매했다고 밝혔다.
쌍용 관계자는 "로디우스 유럽형은 뉴렉스턴이 유럽에서 쌓은 명성을 이어받아 새로운 수출 효자차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쌍용은 로디우스 영국 런칭행사에 켄 그린리를 초청할 예정이다. 켄 그린리는 로디우스 외 쌍용의 무쏘와 코란도 등의 디자인작업에 참여한 바 있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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