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송 대부 김도향, GS칼텍스 사가 제작

입력 2005년05월2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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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GS칼텍스가 LG그룹에서 계열 분리된 뒤 자생적인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해온 사가(社歌) 제작에 국내 CM송의 대부이자 명상음악가인 김도향(60)씨가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김씨는 GS칼텍스 사가 작곡을 맡아 경쾌하고 생동감 있는 멜로디로 사가인 "GS칼텍스 송(Song)" 작곡을 마무리지었다. 가사는 지난 2월부터 직원과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가 노랫말을 공모한 결과 선정된 최종 시안을 김씨가 만든 곡에 맞춰 보안해 만들었다. 사가 공모에는 고객과 사원 621명이 참가할 정도로 호응도가 높았다. 끝으로 사가를 부른 가수는 평소 사내에서 가창력을 인정받아온 직원 10명으로, 이들은 회사의 부름을 받고 중창단을 급조해 3시간만의 연습 끝에 녹음을 마쳤다.

GS칼텍스는 이와함께 최종안으로 선정되지 못한 노랫말을 바탕으로 "Let"s go GS 칼텍스"라는 사내 응원가도 만들었다. GS는 사내 행사를 비롯해 각종 교육, 단합 모임과 고객 대상 이벤트에 새로 만든 사가를 적극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사내 설문결과 계열 분리와 더불어 사가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60%에 달해 사가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김도향씨는 "새롭게 출범한 GS 칼텍스가 매일매일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회사가 되길 기원하는 의미에서 쉽고 젊은, 그리고 경쾌한 분위기로 곡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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